가이아모바일은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가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지난 2월 9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금일부터 게임의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화폐와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데, 먼저 사전 예약자가 3만 이상일 시에는 게임 화폐인 40만 쥬도르를, 5만 이상일 에는 천성석 200개를, 10만 이상일 시에는 게임 아이템인 스태미나 통조림(중) 3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다음으로 사전 예약자가 15만 이상 달성 시에는 천성석 2천 개를, 20만 이상 달성 시에는 보물창고의 열쇠 30개, 30만 이상 달성 시에는 SR급 캐릭터 권사 레이를 추가 제공한다. 

더불어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다음 여기에 있는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할 경우, 친구가 사전 예약을 얼마나 완료했느냐에 따라 단계별 보상이 지급된다. 초대한 친구 중 1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생명의 물(소) 10병이 지급되고, 3명이 완료한 경우는 생명의 물(중)이 15병, 5명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각성의 보주 3개, 8명이 참여하면 권사 조각 10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의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1천 명 이상이면 5만 쥬도르와 스태미나 통조림(소) 5개가, 2천 명 이상이면 15만 쥬도르와 스태미나 통조림(소) 5개, 5천 달성이면 천성석 300개와 스태미나 통조림(소) 5개, 1만명 이상이면 천성석 700개와 보물창고의 열쇠 2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 작품으로,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되어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에서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사랑과 슬픔를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이다. 현재까지 누적 발행 부수가 전 세계 1억 부 이상을 넘었으며,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이 전설의 만화를 일본의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세가가 원작자 하라 테츠오의 감수를 받아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fotns-revive.gaea.com)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bukd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