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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본전자 주식회사(대표 배보성)는 21년 첫 서비스 게임을 <써클 Re: 홍월침식>으로 정하고 사전예약 마케팅에 돌입하였다고 금일(0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먼저 출시를 하여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밸런싱이 검증된 게임이다. <써클 Re:>를 개발한 실버에라(Silver Era)는 오랫동안 콘솔 플랫폼으로 액션 RPG 장르를 개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많은 공을 들인 첫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

<써클 Re: 홍월침식>의 스토리는 클머랜드와 마족간 세번의 대규모 전투에서 마족의 승리로 마왕의 음모가 시작되었고 아직 신기를 얻지 못한 채 세 왕녀와 아서는 대치를 이어갔다. 최후의 전투에서 아이샤는 앵커드의 눈을 통해 세계를 구원할 마지막 순간을 보게 되고 아서를 10년 후 미래로 전송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보통 과거로 돌아가 현재의 변화를 쾌한 스토리가 일반적이나, 미래를 통해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는 스토리는 독특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2차원 미소녀 애니메이션 느낌의 Full 3D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동작과 액션 스킬로 보는 재미가 마치 콘솔 게임과 흡사할 만큼 고퀄리티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한, 액션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컨트롤의 재미는 게임을 진행할수록 능숙하게 조작을 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으며, 특정의 공격과 방어 패턴만 알면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삼본전자에서 MMORPG 장르만 서비스했지만 올해부터는 장르의 다변화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출시되는 <써클 Re:>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금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써클 Re:> 는 사전예약 브랜드 사이트(http://qredmoon.com) 또는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마켓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8wa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