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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 대만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1위 기록 
5년 이상 절찬리 서비스 중 <파이널삼국지>시리즈의 신작, 4월 출시 목표로 막바지 작업 진행

게임펍이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삼국지2>로 올봄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게임펍은 수집형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2> 4월 출시를 확정하고, 이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오늘(2일) 공개했다.

중국 최고의 국민 게임인 파이널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파이널삼국지2 (중국명: 방개나삼국3)는 지난 2020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 시작했으며, 이후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매출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흥행작으로 최근에는 대만에 론칭,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1위를 달성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게임펍에서 지난 2016년 출시했던 전작 <파이널삼국지>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4위를 기록한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서비스 하고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파이널삼국지2>는 전작의 검증된 핵심 시스템들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라이브 2D와 실감나는 3D를 넘나드는 진화된 그래픽과 스토리,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삼국지 게임 최초로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 시스템을 채택하며 차별화 전략을 가져갔다. 특히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은 숨겨진 보물과 스토리를 찾는 또다른 재미는 물론, 던전 내 숨어있는 삼국지 영웅들과의 일기토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호위, 선봉, 기습, 통솔, 책사, 보조형 등 다양한 포지션의 영웅들로 진화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 해졌으며, 군단원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던전과 전투력 상승의 핵심 콘텐츠이며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과관참장, 신수던전, 마혼탑, 디펜스 모드를 즐길 수 있는 혈전 마혼탑 등 끝없이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특히 게임 시작과 동시에 50회 소환권을 제공하며, 매일매일 쏟아지는 풍성한 보상으로 등 혜택의 정석이라고 불리운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파이널삼국지2>는 검증된 게임성을 갖춘 게임이니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또한 사전예약과 출시에 맞춰 주 타깃층을 겨냥하여 깜짝 놀랄 만한 마케팅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삼국지2>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조만간 정식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