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스스로 체인 공격 할 수 있는 ‘태그 어택’ 어빌리티 사용 가능한 ‘레인&피나’ 등장
네오 비전 각성 가능 유닛 ‘피나&마인 피나’ 소환 가능 및 등장 확률 상승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신규 이용자 및 기존 이용자, 복귀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

gumi Inc.(도쿄 증권거래소: 3903)는 Square Enix Inc.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FINAL FANTASY BRAVE EXVIUS’가 2021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연말연시 시즌 분위기를 이어 나가기 위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신규 네오 비전 유닛인 ‘레인&피나’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레인&피나’는 유닛 스스로 체인 공격을 할 수 있는 ‘태그 어택’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전까지 체인이 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의 유닛이 필요했으므로 ‘스스로 체인을 발동하는’ 이 기능은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스로 체인을 발동하는’ 첫 유닛 ‘레인&피나’를 시작으로 ‘FINAL FANTASY BRAVE EXVIUS’에서는 이와 같은 유닛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네오 비전 각성 가능 유닛 ‘피나&마인 피나’를 소환할 수 있게 되며, 두 유닛 모두 한정 기간 동안 ‘픽업 소환’을 통해 등장 확률이 상승한다. ‘레인&피나’ 유닛과 1월 28일 출시 예정인 추가 신규 유닛 ‘라스웰&레겐’은 신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 모두는 5명의 선정된 네오 비전 유닛 중 1명을 소환할 수 있는 특별한 티켓을 받아볼 수 있으며, ‘클라우드(FFVII REMAKE)’, ‘레인 -네오 비전-‘, ‘프리오닐 -네오 비전-‘과 같은 네오 비전 유닛들 중 한 명을 소환할 기회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4월 1일까지는 매주 10+1 소환을 통해 ★5 또는 네오 비전 유닛 1명을 보장 획득할 수 있고, 1월 21일부터 2월 18일 기간 내 비활성 이용자가 복귀할 경우, 한정 출석 보상을 통해 ‘컴백 10+1 소환티켓(★3/★4/★5/NV)’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FINAL FANTASY BRAVE EXVIUS’에서는 2월 11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대 3,000 라피스, 천상의 구슬 1개, 1/10 NV 소환티켓 1장을 포함한 보상들을 제공하고, 스토리 퀘스트에 소비 체력 1/2 적용 및 ‘강화 대박/초대박’ 확률 증가, 모든 틈새 던전 개방을 진행한다.

또한, 2월 4일까지는 ‘이계에 모인 환영들’ 이벤트에서 천상의 구슬 1개, NV EX 소환티켓, 레어 장비를, 최신 시리즈 보스 배틀 이벤트에서는 FINAL FANTASY XI의 ‘암흑의 왕’에게 도전하고 라피스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는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