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지’ 10개의 성지 중 8개의 성지 한국이 점령
특유의 단합력을 앞세운 국내 이용자들의 활약 돋보여  
출시 후 원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차트 1위 등극하며 인기몰이

R2게임즈(대표 로찬)는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대전국지’의 글로벌 대전 콘텐츠에서 국내 이용자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대전국지’는 아시아 7개 국가의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자웅을 겨루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같은 국가의 이용자가 게임 내 특정 국가에 지정되는 ‘국가지정시스템’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대전국지’가 출시된 직후부터 국내 이용자들은 특유의 단합력을 앞세워 타 아시아 국가들을 제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개의 성지 중, 8개의 성지를 진나라(한국)가 점령했고, 조나라(일본)와 초나라(동남아)는 각 1개씩 정복하며, 아시아 정복 전쟁에서 국내 이용자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대전국지’의 진나라(한국) 이용자들은 고급미끼 아이템과 아이템 쿠폰 등을 받았다.

R2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들의 저력으로 대전국지의 진나라가 글로벌 대전 콘텐츠에서 큰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더 다양하고, 더 큰 규모의 국가전을 앞두고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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