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는 게임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유저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위해 직접 디스코드를 운영한 첫 사례로 유저들의 호응과 함께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 

한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CBT를 진행했으며, CBT 사전모집 시 진행한 전화 데이트 이벤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원작을 즐겼던 많은 인원이 참여해 만족감을 표현하며 유저들의 정식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국내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회사측은 출시 전까지 유저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유저들에게 혜택과 기대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이번 디스코드 커뮤니티 서버 개설을 통해서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퀄리티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