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BJ들 모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고를 가리는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 17일(토) 개최
국내에서 흥행 가도 달리는 <일루전 커넥트>의 숙련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 열려
BJ 방송과 연계해 소통 방식의 다양화 추구, 향후 e스포츠 가능성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를 소재로 한 이색 온라인 대회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를 개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몽환적인 세계관과 전략적 전투를 앞세워 흥행몰이 중인 <일루전 커넥트>는 미소녀 커넥터들을 수집하여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나이트메어를 무찔러 나가는 수집형 RPG다. 간단한 조작 방식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다수가 모일 수 없는 <일루전 커넥트> 유저들을 위한 최초의 e스포츠 방식의 토너먼트 행사로, 미스트롯 가수 장하온을 비롯해 나기, 사키엘, 고인물김뉴비 등 8인의 인플루언서가 최고의 자리 ‘덱왕’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생중계한다.

경기 방식은 ‘연애의 맛’ 김진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연극 및 영화에 다수 출연한 바 있는 최승언 배우가 게임대회 중계를 맡게 된다. 초청된 8명의 인플루언서가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작성하고 토너먼트 형태로 승부를 겨뤄 최강의 덱왕을 선정하게 된다. 단순히 대회만 중계하는 형태를 넘어 인플루언서들은 각자 자신의 방송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타 인플루언서의 경기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일루전 커넥트>의 숙련된 유저들이 기용하는 캐릭터 및 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매칭마다 캐릭터나 리더 강제사용, 강제 제외 등 벤픽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양한 리더와 캐릭터를 기용할 수 있도록 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했다.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는 10월 17일 토요일, 신촌 젠지PC방에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위를 차지한 인플루언서에게는  구글기프트카드(3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 구글기프트카드가 주어진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이번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든 일루전 커넥트유저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된 무대”라며 “8인의 BJ들의 시원한 플레이도 감상하고 더욱 즐겁게 일루전 커넥트를 플레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루전 커넥트>는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진행된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1위 우승작은 게임 속 캐릭터를 클레이 피규어로 제작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꼼망’이 차지했다. 아기자기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꼼망’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출품작을 비롯해, 순위권 수상작은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유는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하는 이번 C1매치를 통해 <일루전 커넥트> 실시간 대전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유저들을 대상으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언택트 컴피티션 C2매치(IB 레게노)'를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