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대 ‘프롬 파티’ 분위기로 서비스 19주년 이벤트 열어
버블힐 인기소녀 ‘수’와 ‘루시’, 프롬퀸 자리 두고 대결 펼치는 콘셉트
‘크아송’ 16년 만에 리메이크 버전 공개… 공유하면 굿즈 추첨 증정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서비스 19주년을 맞아 ‘프롬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마지막 10대를 기념하는 ‘프롬 파티’ 이벤트는 프롬퀸 자리를 두고 버블힐의 두 인기소녀 ‘수’와 ‘루시’가 대결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10월 28일까지 게임 내 대전을 통해 응모권을 모아 ‘크레이지아케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롬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와 넥슨캐시 3만 원, 1만 원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루시’와 ‘수’의 대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도 열린다. 일반 모드를 플레이하면 무작위로 이벤트 모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이 대전에서 승리하면 ‘프롬파티 슬롯치장’ 등이 포함된 ‘프롬퀸 보물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또 19주년 도전 출석왕, 19주년 보너스 맵 등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면 ‘프롬퀸 티아라’, ‘프롬퀸 어깨띠’와 같은 특별한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크레이지아케이드’ 서비스 19주년을 맞아 ‘크아송’의 리메이크 버전도 공개했다. 지난 2004년 제작된 ‘크아송’은 다오, 배찌의 모험 이야기를 밝은 멜로디로 풀어낸 노래다. 

10월 28일까지 새롭게 탄생한 ‘크아송’을 개인 SNS에 공유한 이용자 및 19주년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 19주년 ‘프롬 파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