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 지난달 4일 출시, 서비스 순항 중
무한 필드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버 간 크로스 보스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선보여

‘미르의 전설2’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이 대격변 에피소드1 이라는 타이틀로 첫 업데이트 소식을 전한다.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에서 서버 간 크로스 보스 전장, 신규 던전과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은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로 지난달 4일 출시 후, 30~4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버 간 크로스 던전 ‘통합마룡’은 고레벨의 장비 아이템과 제작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던전으로, PK가 가능한 던전이기 때문에 푸짐한 보상과 함께 무한 필드 전쟁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화룡 세트와 제왕 세트 등 신규 장비,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환무&수호 반지, 전투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날개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PK 모드에 적대 문파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육성 재료와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인 미르보물, 사북쟁탈전을 통해 사북성을 점령한 문파원들이 NPC로 등장하는 사북신전, 빠른 레벨업을 도와주는 신규 오토 지역 추가 등 대격변 업데이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ir2s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