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지원, 진정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 완성
각 플랫폼 이용자들이 함께 전투하고 모험하며 협력 플레이 가능

미호요(miHoYo Limited)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글로벌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올해 3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 PC,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는 처음으로 PS4 플랫폼을 포함시켰으며, ‘원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설문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 

오픈월드 어드벤처 ‘원신’은 티바트라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탐험과 다양한 캐릭터, 원소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탄탄한 스토리 등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여행자’라는 신비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테스트에서는 크로스 플랫폼 모드도 공식적으로 선보여 PS4, PC, 모바일 등의 이용자들이 함께 전투하고 모험하며, 협력과 원소 간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원신’의 개발프로듀서 차이하오위(蔡浩宇)는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는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피드백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면서 “크로스 플랫폼 모드는 ‘원신’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멀티 모드를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신’ 공식 홈페이지: https://genshin.mihoyo.com/ko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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