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초고화질 그래픽으로 완성된 80여 종의 스타파이터
2020년 하반기 아시아 런칭 목표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와 루카스필름이 협력하여 준비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이 2일(목)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클래식과 시퀄 3부작에 등장하는 행성에서 벌어지는 대표적인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루크 스카이워크의 엑스윙, 다스 베이더의 타이 파이터를 포함한 80 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등 롤플레잉 게임 요소를 많이 포함했다. 

이용자는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 중 선택하여 3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를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고유의 스페셜 스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클래스의 스타파이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기체를 교체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리그 랭킹 시스템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도 있으며, 게임 공략과 팁을 친구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할 수 있다. 

이처럼 슈팅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게임성은 기존에 없던 경험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오늘 처음으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스타파이터를 직접 조종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올해 하반기 아시아 런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