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세가와 ‘전장의 발키리아 4’ 콜라보레이션
신규 전차 Vulcan, 강력한 화력과 기동성으로 시선 집중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 세가의 전략 RPG ‘전장의 발큐리아 4’ 특별 전차를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출시된 4대의 ‘전장의 발큐리아’ 특별 전차 라인업이 보다 확장된다.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Vulcan은 부대 이름인 아우스부르크로 더 잘 알려진 제국의 502 중전차 대대에서 복무했다. Vulcan이라는 이름은 불을 관장하는 로마의 신인 헤파이토스의 로마식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는 워헤머 40,000 혹은 그 외 예술적 감각을 지닌 환상적인 전차들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게임내 혼합 국가 연구계통도에 중전차로 추가된다. Vulcan은 견고한 장갑과 강력한 주포, 그리고 준수한 기동성의 조화로 공격을 지원하고 적 전선을 돌파하거나 앞길을 가로막는 누구든 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Product Director, World of Tanks Blitz)는 “전장의 발큐리아 특별 전차가 더 추가되기를 바라는 플레이어들의 요청이 이어져 이번에 새로운 전차들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신규 전차 Vulcan은 기존의 전차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전장의 발큐리아’ 팀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개발됐다.”고 밝혔다. 

신규 전차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8일까지 기존 출시된 ‘전장의 발큐리아’ 특별 전차들도 모두 플레이해볼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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