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 네트워크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해전 전략게임 <세계대해전M>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등 플랫폼에서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대해전M>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오대양에서 벌어진 해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등 전쟁사의 유명한 해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세계대해전M>은 전략 시뮬레이션 유저들이 중요시 여기는 군단간 경쟁, 영토 경쟁 등을 해전이라는 컨셉에 맞게 섬 쟁탈전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현하였으며, 각 국의 주요 전함과 항공모함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최강의 함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전략 장르에 맞게 함선의 각 부품들을 자기 입맛에 맞게 육성할 수 있으며, 군단에 가입할 시 매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는 전체 군단보상, 그리고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벌이는 전서버 쟁탈전 등을 통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세계대해전M>은 게임 공식카페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성대하게 열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kingnetws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