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백승훈 사단 ‘로얄크로우’, PC FPS 개발 돌입
밀리터리 풍 일러스트 3종, 수준 높은 그래픽 ‘압권’
PC 플랫폼 서비스 계획, 향후 일정 등 추후 발표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야심 차게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신규 프로젝트 일러스트 3종을 최초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 백승훈 전(前) 대표가 오로지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서든어택’, ‘S2온라인’, ‘하운즈’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FPS(슈팅게임) 개발자들이 대거 운집해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정통 밀리터리 콘셉트 이미지로, 개발 중인 FPS의 성격을 잘 녹여냈다. 

신규 프로젝트는 PC 온라인을 시작으로 콘솔, 모바일 등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게임의 일정 등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