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오는 6월 8일 한국 서비스에 나서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론칭 콘텐츠를 공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세계 3,000만 회원이 즐기는 인기 PC온라인게임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3개월 단위로 선보이는 대규모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끊임없는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한국 서비스와 동시에 제공되는 신규 확장팩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에는 도전 욕구를 자랑하는 챌린지 리그와 새로운 아이템 그리고 스킬 젬을 통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성장과 보다 강력해진 근접 전투 등으로 한국 이용자를 맞이한다. 

한국 서비스 론칭 콘텐츠의 핵심 테마는 ‘군단'으로, 이용자는 지난 수천년간 ‘분쟁의 영토’에 갇혀 끝없는 전쟁을 펼칠 수 밖에 없던 강력한 군단과 그들의 지도자를 끝나지 않는 전투로부터 해방시키고 이들을 물리쳐 강력한 보상을 얻게 된다. 

이용자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레이클라스트 지역을 탐험하며 발견하게 되는 고대의 돌기둥을 활성화 함으로써 총 5개의 군단 상징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분쟁의 영토’에 진입해 새로운 여정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들 5개 군단으로부터 각각 얻게 되는 특별한 ‘주얼’은 주변의 패시브 스킬을 각각 다른 형태로 변경해주는 만큼,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롭고 창의적인 캐릭터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글화를 지원 함으로써 누구나 친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빠른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 신규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보 캐릭터 성장 및 이용자 공략 가이드를 마련하고,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카카오게임 PC방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등 완성도 높은 새로운 게임을 고대하던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오는 6월 8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은 현재 티저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론칭 콘텐츠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에 관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Garena Online)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가 개발해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 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