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번의 전직, 12종의 육성 시스템 등 깊이 있는 콘텐츠
염색도 가능하고, 속성, 옷장이 존재하는 코스튬 '눈길'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모바일 MMORPG '오로라M'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로라M'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오픈필드 배경의 판타지 무협 MMORPG다. 직업은 검사, 창사, 무희의 3종이며, 검사의 경우 검협, 검호, 검종, 검성, 검령, 검선과 같이 6번의 전직을 거칠 정도로 깊이 있는 게임성을 지녔다. 

요괴탑과 경험던전, 직업진급, 별자리 던전 등 다양한 개인 플레이 시스템과 신선의길, 무한심연과 같은 파티 시스템에 이어 자객처치, 문파리그, 군단보물과 같은 군단 시스템까지 갖춘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한다.                                                                                                                                            

'오로라M'은 장비와 스킬, 날개, 수호, 별자리, 탈것 등 12종의 육성 시스템을 갖췄으며 다양한 외형 변화로 육성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코스튬은 염색도 가능할 뿐 아니라, 여러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옷장 레벨업시 추가 속성을 획득할 수 있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장비만 해도 12개의 부위에 강화, 보석각인, 합성, 세련 등 세부적인 설정을 두어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탈것 육성으로 패시브스킬을 활성화시키거나 속성을 강화는 등 게임 내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외에도 680레벨 지존급 보스의 등장이나, 진영간 깃발쟁탈, 1V99 대결, 1위 문파와 전서버 문파간의 대결인 '공성전' 등의 콘텐츠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팡스카이는 '오로라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용 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모바일 MMORPG '오로라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로라M 사전등록: https://bit.ly/2YKAa61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