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버 ‘월명천경’ 오픈, 고레벨 유저 위해 최대 레벨 19갑으로 확대
‘성석전’, ‘진법’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 추가로 치열한 전투 예고

㈜엔토리는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십이지천M’에 신규서버 월명천경을 오픈하고 최대 레벨을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십이지천M’은 이번 신규서버 ‘월명천경’ 오픈을 기념해 최대 레벨을 기존 15갑에서 19갑까지 확장시켜 고레벨 유저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세력간 성석 쟁탈이 가능한 ‘성석전’이 새롭게 추가되어 적군의 성석을 파괴하고 아군의 성석을 보호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성석전’은 매주 토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승리 시 신규아이템보상과 성석 보유에 따른 금화상점의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천왕호각진, 파공오행진 등을 사용해 지역 내의 아군에게는 전투력 상승을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진법’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진법’은 사냥을 통해 무공 비급서로 얻을 수 있으며, 동행원 중 1명만 동행 무공을 사용하더라도 5명 모두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십이지천M’은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스토리는 물론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겜심을 저격하며 국내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십이지천M’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