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 예정
국내 서비스 앞두고 게임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출시
오는 5월에는 일본 음악 전문 커버하는 유튜버 통해 리메이크 예정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의 국내 정식 출시 날짜와 함께 게임의 타이틀곡이 금일(22일) 공개했다. 

<드림이터>는 아기자기한 매력의 아름다운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하는 2차원 장르에, 바람을 읽어 각도와 힘을 조절해 미소녀들의 무기를 당기고 쏘는 탄도 슈팅 액션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4월 15~19일 5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했던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번 주 목요일인 4월 25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드림이터>는 국내 2차원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국내 버전의 게임 타이틀곡을 제작해 금일 공개했다. 타이틀곡명은 게임명과 같은 “드림이터”로 강렬한 락 사운드 베이스에 청량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를 가미해 전체적으로 밝은 멜로디이면서도 후반부에는 희망을 그리는 듯한 애잔한 느낌까지도 담고 있다. 

이 곡의 제작자는 국내 인디밴드의 드러머로 활동 중인 작곡가 윤성훈이며, 보컬은 전문 보컬 트레이너이자 뮤지컬 베우로 활동 중인 윤데보라로,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전투의 웅장함을 표현하면서도 미래를 향한 두근두근 진취적인 느낌까지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타이틀곡 “드림이터”는 오는 5월 중 일본 애니메이션 O.S.T.를 전문으로 커버하는 인기 유튜버가 리메이크하기로 계획돼 있어, 과연 이 베일에 싸인 인물이 누구 인지와 함께 원곡과는 또 다른 어떤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소녀 슈팅 게임 <드림이터>와 이번 게임의 타이틀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소식들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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