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구글 플레이 통해 국내 서비스 시작
정식 서비스 앞서 로비 개편, 튜토리얼 개선, 신규 하수인 추가 등 업데이트 실시
오는 5월 1일까지 게임 내 재화, 희귀 전설 카드팩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열려

‘크리티카’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올엠이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캐주얼한 게임 방식과 묵직한 그래픽은 전통적인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와 모바일 게임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체적인 게임의 로비와 보상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대전에서 승리 시 제공하는 카드팩 슬롯을 없애고, 매일 초기화 되는 일일 퀘스트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한다. 여기에 일일 승리 보상 상한금액을 올리고, 레벨 업 보상도 대폭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 재화와 카드를 쉽게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신규 이용자들도 편하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튜토리얼이 보다 더 친절해진다. 튜토리얼 진행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하수인들도 추가한다. 공격형으로 분류되는 모험가와 용병, 방패병 등 친숙한 비주얼의 하수인 4종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하는 흑요석 주사위는 전설 카드팩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출석체크 이벤트를 연다. 오는 5월 1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 하면 푸짐한 게임 내 재화와 희귀 전설 카드팩 등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에게는 7일간 접속 시 게임 내 최고 아이템을 지급한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올엠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인기 유튜버의 방송을 통해 갓게임으로 불린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하스스톤’과 ‘모두의 마블’을 접목해 쉬우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뻔한 RPG, 자동사냥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게임이 <다이스 오브 레전드>이다.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추후 서비스 국가를 늘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한국 정식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초읽기에 돌입하고, 향후 서비스 국가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diceoflegend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