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은 AA게임과 다르게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니다. 비디오 게임 예술 혁명의 시기에 게임들 사이의 격차는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그래픽적인 변화가 있는 게임계와 달리 인디 게임은 독자적인 길을 달리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개발자는 최첨단 게임 엔진, 그래픽 디자인 도구 및 할리우드 성우를 필요로하지 않으며, 일반 소비자가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예술적 혁명을 가속화하는 독특한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적인 디자인, 예술적 가치 및 내러티브 개발을 위해 곰곰히 생각해야하죠. 그중에서도 스크립트, 대화 및 몰입과 각 이야기의 실제 전달에 집중하여 최고의 스토리로 찬사를 받은 인디게임 4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주인공 인 폴 프로스 페로 (Paul Prospero)는 심령술에 대해 찾아다니는 탐정으로 어느날 레드 크릭 밸리 (Red Creek Valley)라고 불리는 신비한 작은 마을을 조사하고 이탄 카터 (Ethan Carter)라는 어린 소년이 실종 되고 나서 그 어린 소년의 실종 사건의 실마리를 점점 찾아나가며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이런 내러티브한 설정은 게임에서 상당히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파고들수록 숨겨진 수수께끼는 게임의 흥미를 돋구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언제 탐색할지 결정할 때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유는 각 발견의 개인적인 타이밍과 각각의 독특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어의 경험에서 생겨난 유기적 인 내러티브를 만듭니다. 여기서 손을 잡을 수는 없으므로 진실을 알아 내기 위해 모험을 시도합니다. 주인공 인 폴 프로스 페로 (Paul Prospero)는 자신이 발견 한 모든 단서를 연결하고 시퀀스를 생생하게 상상함으로써 희생자에게 일어난 일을 재창조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로딩 스크린이없고 아무런 방해도받지 않는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경험으로, 마을 주변의 모든 종이 조각으로 작성된 Ethan의 단편 소설을 읽으면서 한편의 소설을 게임을 통해 보는 것 처럼 상당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Painscreek Killings
Painscreek Killings는 허구적이고 반 개방적인 세계에서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야기가 풍부한 살인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인디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일련의 미해결 사건 이후에 마을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풍경의 모든 1인칭 시점으로 인구를 하나로 묶는 모든 것을 밝혀냅니다.
각 관계의 세부 묘사와 동기 및 거의 3 세대에 걸쳐 강력한 가족이 관련된 어두운 이야기입니다.플레이어는 주어진 시간에이 도시를 떠날 수 있으며 사실 또는 부분적으로 완전한 버전의 해결 된 이야기로 되돌아 갈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숨겨진 각각의 잠긴 영역을 드러내고 복잡한 퍼즐의 모든 조각을 열어 하나하나 숨겨진 단서를 조각해서 실마리를 찾아보는 재미와 보람있는 감각을 느껴볼수 있는 게임입니다.
SOMA
SOMA는 페넘브라 시리즈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를 제작한 프릭셔널 게임즈의 SF 생존 호러 게임입니다. 그래픽 품질과 엔진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의 음성 연기 및 전반적인 생산 가치에 대해 상당히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보이는 공포에서 실제로 눈에 띄는 것과 달리 음산한 소리로 들려오는 공포가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죠. 주인공 Simon Jarret은 끔찍한 사고를 당했고 친애하는 친구 Ashley를 잃어 버리면서 자신의 뇌에 영구적인 손상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속에서 어느 날 누군가에게 치료를 권유받아 치료를 받게 되는데, 치료를 받고 깨어난 장소는 무려 100년 가까이 흐른 뒤 육지도 아닌 바다 속 한가운데에 위치한 연구실험실에서 비밀을 파헤쳐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가 깨어나기 전 인류가 멸망하고 난후 바다속 한가운데에 있는 연구실험실에서 깨어난 것도 충격적이지만,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Gone Home
Fullbright의 Gone Home은 21 세의 케이티 그린 브리아 (Katie Greenbriar)이라 불리는 여성이 되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해외에서 1 년을 보내고 오랜만에 집에 돌아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는 아무도 없었죠.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주인공은 집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집안 곳곳을 탐색하게 됩니다. 집을 조사하면 플레이어는 이동 상자, 흩어져있는 물건 및 메모를 통해 자신이 없는 동안 가족들에게 있었던 일에대해 천천히 알아 냅니다. 특히 케이티의 여동생을 둘러싼 이야기는 감정 이입에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죠. Gone Home은 소수 민족의 표현과 삶에 대한 관용의 교훈으로 화려하게 쓰여진 이야기를 가져 오는 데있어 진정으로 용감한 노력을 나타냅니다. 물론 한국이 아닌 미국식의 조크같은게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