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 모바일 MMORPG ‘안녕삼국지’ 구글 플레이 통해 오픈형 CBT 실시
‘안녕삼국지’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특징
CBT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

넷이즈 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안녕삼국지’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CBT(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안녕삼국지’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월 23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이번 CBT를 통해 게임 내 콘텐츠 등의 게임 서비스 관련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CBT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안녕삼국지’는 동한말년에서 적벽대전까지의 삼국지를 시대 배경으로 하며,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새롭게 각색한 스토리가 눈에 띈다. 삼국쟁패를 다루면서도 이같은 ‘안녕삼국지’ 고유의 배경 스토리를 입힌 방대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플레이 환경을 통해 한층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원하는 세력에 자유롭게 가입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세력전 및 공성전 등을 펼치면서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탈 것 시스템이나 다양한 방식의 조작을 통한 턴제 전투 방식을 구현했으며,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오픈형 필드는 물론, 전략 게임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방대한 RPG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최종 점검으로 이번 CBT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CBT를 통해 게임도 미리 즐겨보시길 바라며, CBT를 통해 보내주시는 모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