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4일까지 오픈,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 높이는 아이템 매일 제공
‘이(異)차원의 침략자들’ 두 번째 시리즈 추가, 특정 미션 완수하면 보상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접속 이벤트 실시, 장비 강화에 비용 할인 등 혜택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아카드라트’ 던전의 1인 모드를 기간 한정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24일까지 열리는 ‘아카드라트’ 던전의 1인 모드는 레벨이 높은 장비 및 각성 등에 필요한 고급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으로, 유저가 던전에 혼자 입장하면 자동으로 1인 모드가 시작된다. 

넥슨은 ‘아카드라트’ 던전의 1인 모드 오픈을 기념해 ‘아카드라트’ 시리즈 던전 내에서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아니타의 토템’을 하루 1회 지급한다. 

한편,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의 두 번째 시리즈가 이어진다.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은 수도를 습격한 몬스터에게서 시민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스토리로, 이번 시리즈에선 광석 채굴 및 정보 수집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정령의 혼’,‘파괴석’, ‘정령의 눈물’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광석 채굴 미션을 10회 이상 즐기면 캐릭터가 강해지고,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과 이동 속도가 높아지는 특별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주중에 같은 미션을 3회 이상 완수하면 주말 동안 무기 연마 등 특수 스킬이 포함된 ‘왕궁 상자 스페셜’, ‘왕궁 갑옷 및 무기 강화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테일즈위버’에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이벤트도 연다. 이번 이벤트로 12월 22일부터 25일,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일 중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장비 강화에 각종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테일즈위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