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5개 지역,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
육해공 유닛의 전략적 운용 및 국기를 내걸고 전투 참여하는 ‘연맹 플레이’ 재미 제공
전문 시나리오 작가 ‘James Pianka’, 전체 세계관 집필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공을 입증한 자사의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방대한 스케일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움직이는 해상 기지인 ‘항공모함’을 이용해 원거리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기로 공습을 하는 등 실제 현대전의 상징적 유닛들을 잘 녹여낸 ‘고퀄리티 실시간 전쟁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에 견줄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 연출 외에도 전반적인 전쟁 흐름을 비롯해 무기의 쓰임새, 미사일과 어뢰의 궤적까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실제 각 나라의 국기를 내세우고 전투에 참여하는 ‘연맹 플레이’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유저는 연맹을 맺은 연합원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 병력을 지원, 집결, 정보 공유 등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연합 세력 간의 충돌을 통해 성장해 나감으로써 밀리터리 전쟁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느낄 수 있다.  

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제작에 전문 시나리오 작가 ‘James Pianka’가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James Pianka’는 북미지역의 저명한 게임 시나리오 작가 및 제작자로, 언데드 랩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매직: 더 게더링’ 등의 게임 시나리오를 담당하였으며, 이번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전체적인 세계관을 집필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계동균 개발 PD는 “ ‘진짜’ 밀리터리 전쟁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임했다”며, “약 3개월간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안정성 점검과 함께 성장 속도, 공정한 룰을 정비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여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