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대전 최고난도 ‘귀맹’ 업데이트
장비 강화 단계 500단계 확장 등 캐릭터 성장 확장
2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은결 모으기’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신규 신수 ‘귀맹’과 캐릭터 성장 확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파티 플레이 ‘신수대전’ 콘텐츠 중 가장 어려운 등급을 자랑하는 ‘귀맹’을 추가했다. 최고난도 신수 ‘귀맹’을 처치하면 무기 형상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귀맹’의 형상으로 변환 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장 상한선을 높이고 성장 난이도를 쉽게 조정했으며, 장비 옵션의 강화 단계를 300단계에서 500단계로 변경하고 기존 100레벨까지였던 신기 레벨을 150레벨까지 확장했다. 

또, 캐릭터가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누적 경험치로 ‘각성석’, ‘유혼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환할 수 있는 ‘경험치 변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재화를 이용해 신규 동료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동료 등급 전이 시스템’을 추가했다. 

넥슨은 12월 24일까지 ‘은결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반관문, 무림외전 등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얻을 수 있는 ‘은결’을 모아 ‘전설 낙엽 의상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열혈강호M’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