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커츠펠, 지스타에서 볼 수 있다

커츠펠, 내년 KOG 행보의 선봉에 서는 게임
해외 팬 서비스로 지스타 기간 동안 북미 베타테스트 진행

KOG(대표 이종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에 참가하여 신작 PC 온라인 게임 ‘커츠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츠펠>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이후 유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초부터 일정 주기마다 개발 영상과 게임 이미지를 커츠펠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urtzpel.official/)에 공개하며 확실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KOG는 <커츠펠>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KOG 챔피언쉽 대회’를 비롯하여 ‘임무수행’, ‘위너랠리’, ‘타임어택MVP’ 등 체험형 이벤트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그 밖에 행운의 숫자를 찾는 럭키 넘버 등 추첨 이벤트도 마련하여 푸짐한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종원 KOG 대표는 “커츠펠의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한 만큼 올해도 많은 기대를 안고 부스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OG는 지스타 참가가 어려운 해외 유저 팬서비스 차원으로 지스타 기간 동안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벌써 1만여명의 테스터가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커츠펠은 지스타 2018 BTC관에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