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오는 27일까지 유저와 함께하는 7주년 이벤트 실시
유저가 직접 디자인한 ‘7주년 기념 케이크’, ‘7주년 전설 동물’ 공개 
미션 수행 시, ‘벨’, ‘전통 보관함’ 등 풍성한 선물 증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7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이니팜’ 7주년을 맞아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파티’를 컨셉으로 마련됐다.

먼저 컴투스는 타이니팜 캐릭터를 활용해 ‘7주년 생일 선물 가방’ 세트를 제작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선물을 지급한다. 해당 선물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등 해외 국가에 거주하는 유저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진행된 ‘7주년 기념 케이크 & 전설 동물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실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션 수행 시, 타이니팜 유저가 직접 그린 ‘7주년 불의 정령’을 지급하며, 교배 및 이벤트를 통해 ‘7주년 알파카’를 포함한 ‘이벤트 동물 4종’도 획득 가능하다.

특히 7주년 기념 피크닉 동물들은 중국의 ‘치파오’, 베트남 ‘아오자이’ 등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49개의 '벨’ 등 푸짐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7일간 출석 시 ‘전통 보관함’ 오브젝트도 함께 지급된다.

한편, ‘타이니팜’은 1,000여 종이 넘는 귀엽고 다채로운 동물을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SNG로, 지난 2011년 출시한 이후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타이니팜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fami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