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던전 RPG ‘톤톤용병단:디에고의 분노’, BIC Festival 2018 출전
인디게임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개성 강한 다양한 용병들이 가득
BIC Festival 출전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인디게임 개발사 드럭하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퍼즐 던전 RPG ‘톤톤용병단:디에고의 분노’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usan Indie Connect Festival, 이하 BIC Festival) 2018’ 경쟁작 부문에 출전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 분노’는 강한 개성으로 고정 팬층을 보유 중인 개발사 드럭하이의 작품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인디게임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퍼즐 던전 RPG라는 장르에 걸맞게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는 수 많은 던전을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것처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며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머리를 써서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며 독특한 용병들을 수집하는 등 여러 요소를 즐길 수 있어 획일화되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톤톤용병단: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을 발전시켜 글로벌로 출시한 ‘톤톤용병단:디에고의 분노’는 기존 캐릭터들의 매력은 유지하고, UI변경과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편의성은 향상시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힘썼다. 그 중 디에고 출전 시스템은 퍼즐이 어려울 시 디에고가 맵을 초토화시켜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을 준다.

지난 7월 31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구글 플레이 출시 후 잇따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글로벌 출시를 하며 인기를 입증한 ‘톤톤용병단: 디에고의 분노’는 13일(목)부터 진행되는 BIC Festival 2018에 출전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참관객들은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는 것 외에도, 드럭하이 개발자를 직접 만나 소통까지 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드럭하이의 톤톤용병단이 좋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페스티벌인 BIC Festival 경쟁작 부문에 진출했다.”라며, “톤톤용병단을 국내・외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참관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IC Festival 2018은 인디게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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