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갤럭시앱스 라이브 스티커 10종 선보여
‘다오’, ‘배찌’ 등 캐릭터로 변신하거나 게임 속 상황 연출 가능
출시 기념으로 ‘프로듀스 셀크아왕’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라이브 스티커를 갤럭시앱스 및 ‘롤리캠’ 애플리케이션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출시된 해당 스티커는 총 10종으로, 사용자는 ‘다오’와 ‘배찌’ 등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연출하거나 직접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물풍선에 갇힌 모습이나 ‘황금토끼’, ‘꼬물이’, ‘좀비’ 등 게임 내 등장하는 몬스터를 활용한 재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9·S9+,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8·S8+, 갤럭시 A8·A8+, 갤럭시 S7·S7 엣지) 사용자는 갤럭시앱스의 ‘갤럭시 특화’ 메뉴에서 해당 라이브 스티커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롤리캠’ 애플리케이션에서 또한 다운로드 가능하며, 22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넥슨은 스티커 출시를 기념해 ‘프로듀스 셀크아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스티커로 사진을 찍어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한 모든 유저에게 치장 아이템 ‘내꺼야 왕관’과 ‘셀카봉 따라와’를 지급하며,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10명에게는 ‘넥슨캐시(5만 원)’를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라이브 스티커를 활용한 사진을 ‘#셀크아왕’ 등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CGV 영화티켓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http://c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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