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텐츠 새롭게 개편해 선보여
게임 내 UI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성 높여

(주)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주)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신 천상비’에서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 천상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이는 한편, 게임 내 UI(사용자 환경)를 대폭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2017년 '와룡승천' 신 서버 출시 당시 이벤트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소림장문의 미로' 던전이 상시 콘텐츠로 재탄생되어 이용자들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는 최대 4인이 한팀이 되어 미로로 이루어진 던전에 입장, 5분 안에 탈출에 성공해야 하고 이후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던전은 여러 개의 미로와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신규 사냥터 '용의 둥지'도 업데이트 된다. 화룡, 독룡 등 최상급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난이도 높은 던전으로 높은 수련배율과 고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선의 탑'보다 상위 버전인 '신선의 탑 상층'과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섬서성'과 '화산파' 사냥터도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이 외에도 세트효과 표기방식 변경, 이펙트 온오프 기능 도입 등 '방어구 세트효과'를 함께 개선했다.

'신 천상비'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