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빛’ 출시로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 대거 등장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 이용권 7일’ 제공 및 ‘30일 이용권’ 9900원 특가 판매
‘파이널판타지14’, 15세 이용가로 이용 가능 연령 확대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 ‘새벽의 빛’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화) 출시된 ‘새벽의 빛’은 메인 시나리오를 포함해 주요 퀘스트, 레이드, 토벌전, 인스턴스 던전,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먼저 신규 퀘스트 3종이 공개됐다. 해방 전후의 도마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주요 퀘스트 ’해방 전쟁 전후편’과 외전 퀘스트 ‘힐디브랜드 외전: 홍련편’, 야만족 퀘스트 '아난타족'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8인 레이드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일반/영웅)’을 추가했다. 각 층에 등장하는 보스가 ‘파이널판타지6’의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영웅 모드 클리어 시 아이템 레벨 370 장비와 375 레벨 무기, 희귀 탈것이 주어진다.  

또한 청룡, 백호, 주작, 현무로 구성된 사성수들의 이야기가 신규 연대기 퀘스트로 전개된다. 가장 먼저, 백호가 등장하는 신규 토벌전 ‘백호 토벌전’과 ‘극 백호 토벌전’이 업데이트됐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아이템 레벨 355 ‘백호 무기’와 신규 탈것 '백호의 견신'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인스턴스 던전 ‘지옥뚜껑’과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을 추가하고, 아이템 레벨 360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알라그 석판: 허구’를 선보였다. 이외에 신생 에오르제아의 ‘크리스탈 타워 던전’을 모델로 제작된 더 피스트 맵 ‘크리스탈 타워 훈련장’을 비롯해 ‘잠수함 탐사’, ‘장비 투영 기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널판타지14’의 ‘새벽의 빛’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권 7일’을 지급하고, 최초 1회에 한해 ‘30일 이용권’을 9900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복귀 유저에게도 아이템 레벨 330 ‘만물 무기’와 ‘장신구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

또, 매주 주어진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비활성 클러스터’ 16개, 희귀 탈 것 ‘창천 야만신 송골매’ 시리즈 중 1종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7월 10일부터 ‘파이널판타지14’의 서비스 이용 가능 연령을 15세 이용가로 확대했다. 기존 18세 이용가에서 15세 이용가로 이용 가능 연령이 조정됨에 따라 만 15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파이널판티지14’의 모든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14’의 ‘새벽의 빛’ 출시 및 대규모 프로모션 이벤트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ff14.co.kr/events/2018/v4_2_upd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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