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피드백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기간 한정 모드 2종 오픈
새로운 무기와 함께 전투의 긴장감 높인 '스나이퍼 총격전 3탄'
더욱 치열해진 대규모 공성전의 재미 제공하는 '50 vs 50 3탄'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새로운 기간 한정 모드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은 <포트나이트>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각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새로워진 재미 요소들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스나이퍼 총격전 3탄'에서는 기존 저격소총 외에 '열감지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 등 새롭게 추가된 무기를 사용해 긴장감 넘치는 저격전을 즐길 수 있다. 열감지 조준경 장착 돌격소총은 상자, 보급품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의 열 신호를 감지해 원거리에서도 정확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무기로, 에픽 및 전설 등급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스나이퍼 총격전’에서는 에픽, 전설 등급의 저격소총을 보급품과 상자에서만 한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었지만, ‘스나이퍼 총격전 3탄’에서는 바닥 전리품으로 어디서든 획득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화력의 저격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듀오와 스쿼드로 팀게임 진행 시 적들에게 공격을 받아 빈사 상태가 되어도 다른 팀원이 부활시켜 줄 수 없어 긴장감이 한층 높아진 전투가 벌어질 예정이다.

'50 vs 50’ 모드는 50명이 한 팀을 이뤄 듀오, 스쿼드 플레이와는 또 다른 대규모 단체전의 재미를 선사하며, 게임 후반부에 폭풍 원 최종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액션빌딩을 활용한 대규모 공성전이 연출되어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모드 중 하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50 vs 50 3탄'에서는 폭풍 원 위치가 맵의 중앙에 가깝게 생성되면서 맵 어디서 시작하든 폭풍 원 안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폭풍 원에 떨어지는 보급품이 4~8개로 기존보다 늘어나면서 폭풍 원에서 보급품을 차지하기 위한 양 팀의 자리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트나이트> 대기실에서 ‘스나이퍼 총격전 3탄’ 준비 화면 인증샷을 찍거나 '50 vs 50 3탄' 우승 세레모니 인증샷을 찍어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V-Bucks를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에서 새로운 모드를 개발하는 것만큼 기존에 선보였던 모드들을 갈고 닦아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를 키우는 과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많은 유저들께서 새롭게 출시되는 모드들을 즐기면서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포트나이트> 특유의 재미를 키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 '스나이퍼 총격전 3탄'과 '50 vs 50 3탄'은 PC, 모바일(iOS), 콘솔에서 동일하게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rtnit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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