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누구나 신청 가능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 주제로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17日) 밝혔다.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넷마블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어깨동무문고’ 등의 동화책을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의 기여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교육현장의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실태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컨퍼런스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희망자는 구글링크(https://goo.gl/forms/k0K8XkaYi5HOZ9582)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제출하면 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5년 간 진행해 온 장애인권동화책 발간 및 교육의 효과를 돌아보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올해부터는 동화책을 시중에 출판하고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파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