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드게임즈, 자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 런칭 스펙 확정
리그오브레전드 룰루와 오버워치 겐지 역의 이명희와 김혜성 등 유명 성우 기용…완성도 높여
시나리오 성우 풀 보이스 지원 및 PvP 콘텐츠 다수 오픈 확정하며 런칭 준비에 박차
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런칭 스펙을 확정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미라클'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 게임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전략적 요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전투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vP와 난이도가 높은 던전에서는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유명 성우를 기용하여 캐릭터를 더욱 개성 강하게 만들었다. 게이머에게 이미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LoL) ‘룰루’ 역 이명희, 오버워치 ‘겐지’ 역 김혜성 등 유명 성우의 목소리를 게임에 입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정식 출시를 앞둔 ‘미라클’은 런칭 스펙을 확정했다. 이전 CBT를 통해 선뵈었던 콘텐츠에 다양한 PvP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시나리오 성우 풀 보이스 지원 ▶무한의탑 랭킹 시스템 도입 ▶결투장 추가 ▶친구 시스템 및 도감 시스템 등을 런칭 시 확인할 수 있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게임인 만큼 런칭 시점에서 선보일 시스템에 대해 확정하고 준비하는 것에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밤낮으로 열심히 게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라클'은 홍보모델 조세호가 등장하는 홍보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보영상은 지옥에 떨어진 죄인을 새로운 기적 RPG '미라클'로 구제한다는 내용으로 인기영화를 조세호만의 매력으로 유쾌하게 패러디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라클'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신청자 전원에게 승급 패키지와 다이아 300개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홍보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국가 영웅 뽑기에서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hazardgames.co.kr/miracle/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