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수)~ 23일(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 2018에서 완전무선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체험존 운영
MWC 2018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에게 주목 받은 높은 성공 가능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바이어 및 VR 공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 세계 시장 진출 기회 제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3일간 ‘2018 게임개발자컨퍼런스(이하 GDC 2018)’ 엑스포에 5G에 기반한 세계최초 완전무선 VR 워킹 어트랙션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출품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GDC 2018은 전 세계 26,000명 이상의 게임 업계 개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로 오는 3월 19일부터 23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컨벤션 센터(Moscone Convention Center)에서 5일간 개최된다. 

GDC 2018에 선보이는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게임 IP ‘스페셜포스’를 활용하여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특히 KT의 ‘5G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하여 완전무선 방식의 VR게임을 구현함으로써 무거운 장비 착용, 제한적인 이동성 등 기존의 VR게임이 가지고 있던 제약들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며 VR게임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2015년부터 자사의 신성장 핵심 동력 사업으로 VR 및 AR 분야를 선정, 다년간 집약된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기술력을 토대로 하여 개발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특정 장소에서 펼쳐지는 4인 멀티 플레이는 물론, 다른 장소의 유저와도 실시간 협력 및 대결이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까지 구현함으로써 VR 프랜차이즈 사업에서의 높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존 VR 워킹 어트랙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또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사용하여 동료에게 공격 지원 및 도움까지 줄 수 있도록 VR 환경에서의 인터랙션을 대폭 강화하여 유저 서로가 게임 속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으로써 게임의 지속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게임의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기존 VR 게임과 완전히 차별화에 성공했다.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MWC 2018’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VR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으며, 체험관을 찾은 다수의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앞서 MWC 2018을 통해 세계최초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선보이며 차세대 VR 게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은 물론 우리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5G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세계최초 완전무선 형식의 워킹 어트랙션으로서 기존 멀티 플레이를 원거리 대전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VR게임과 차별되는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만의 주요 핵심 포인트로, 이번 GDC 2018에서 전 세계 바이어 및 VR 공간 사업자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사 게임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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