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음악게임의 전설 ‘탭소닉’의 신작 시리즈
글로벌 원빌드로 전세계 유저들과 기록 경쟁 가능
플레이 화면에 애니메이션 영상 재생, 슬라이드 노트도 개선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체 제작 타이틀인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소프트런칭 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일 공개되는 ‘탭소닉 월드 챔피언’은 국내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의 전설인 ‘탭소닉’의 신작 시리즈 중 하나다. 경쾌한 터치 방식 플레이의 장점을 발전 시키면서, 백그라운드에 애니메이션 영상이 재생되어 감상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4에서 6라인으로 구분됐던 전작과 달리 라인이 삭제되어 플레이의 자유도를 높이고 역동성을 더했다.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터치해 연주하는 심벌즈 노트와 손을 떼지 않고 슬라이드 하며 연주하는 미니노트 2종도 추가해 음악 게임 특유의 손맛을 살렸다. 

음악에 맞춰 게임을 플레이하면, 결과에 따라 금은〮동〮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국가별 사용자들의 메달을 합산한 순위와 유저가 속한 국가 내 개인 순위 및 유저 전체를 통합한 개인 순위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과 기록을 비교하며 경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소프트런칭에는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탭소닉에서 서비스됐던 음악 중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90여 곡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네오위즈는 ‘탭소닉 월드 챔피언’의 소프트런칭을 맞아 2월 한정으로 선수등록 이벤트를 펼친다. 2월 중 모든 사용자들에게 ‘In my Dream’ 등 총 5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Love&Hate’ 패키지와 프로필 사진에 사용할 수 있는 레어 아바타를 선물로 증정한다. 게임 다운로드는 앱스토어(https://goo.gl/sR9NxH)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goo.gl/5sDVeB)에서 가능하다. 

네오위즈 김도현 사업팀장은 “이번 소프트런칭은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유저들과 함께 완성시켜 나갈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탭소닉’ 시리즈의 의미 있는 신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탭소닉 월드 챔피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APSONIC.WC)와  이벤트 페이지(https://team645.com/tw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