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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 ‘프로젝트 TL’과 모바일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첫 선
블레이드 & 소울의 후속작 ‘블레이드 & 소울 2’ 티저 영상 발표
전투와 액션, 오픈월드, 비주얼, 스토리 등 엔씨표 MMO의 독창적 가치 담아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미공개 신작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4종을 공개했다.

엔씨는 11월 7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작 MMORPG ▶프로젝트 TL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 & 소울 2(티저 영상)를 선보였다.

각 게임별 디렉터(개발 및 사업 책임자)가 신작 게임의 소개를 맡았다. 디렉터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엔씨가 추구하는 MMO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작 MMORPG는 ▶몰입도 높은 전투와 액션 ▶방대한 오픈월드(Open World) ▶향상된 비주얼(Visual) ▶확장된 스토리 등의 특징을 가진다.

○ ‘다음 세대를 위한 리니지’ 차세대 플래그십 PC MMORPG, <프로젝트 TL>

프로젝트 TL은 PC MMORPG로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높은 몰입도의 전투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캐릭터와 오브젝트(Object, 주변 사물)의 상호작용(Interaction)을 극대화하는 등 현실감 있는 물리법칙을 적용했다. 기상과 지형 변화, 시설 파괴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


○ ‘Full 3D MMO 시대 연 리니지2’ 모바일로 리메이크, <리니지2M>

리니지2M은 리니지M에 이은 두 번째 M 타이틀이다. 원작의 오픈 필드를 풀(Full) 3D 그래픽으로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직업(Class), 레벨(Level), 파티(Party)의 자유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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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아이온만의 실시간 필드 전투’, <아이온 템페스트>

아이온 템페스트는 PC MMORPG 아이온 IP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전쟁으로부터 900년 전 세계가 게임의 배경이다. 아이온 이용자 커뮤니티인 레기온(Legion, 군단) 단위의 대규모 필드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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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 소울의 후속작, <블레이드 & 소울 2>

블레이드 & 소울 2는 원작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후속작이다. 디렉터스 컷에서 티저(Teaser,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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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이날 공개한 신작들을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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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뮤 2017.11.09 14:30
    응 믿거엔~
    엔씨가 아무리 잘만들어도 그쪽은 쳐다도 안볼겁니다
    어차피 과금치킨레이스 할거 뻔함
    월정액이면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