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 핵심 콘텐츠 공개
‘리버스’만의 그래픽, 논-타겟팅 및 핵앤슬래시, 길드시스템 선보일 예정
오는 25일부터 CBT 진행해 게임성 확인해볼 수 있어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Massive Multiplayer Role Playing Game, 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리버스’의 핵심 콘텐츠는 그래픽, 논-타겟팅 및 핵앤슬래시, 길드 시스템이다. MMORPG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탄탄히 다져 가장 PC게임스러운 모바일 게임을 구현해냈다는 것이 캐럿게임즈의 설명이다.

‘리버스’는 유니티 3D 엔진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풀 3D로 구현한 광활한 오픈 필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 수 있다. 캐릭터 시점도 쿼터뷰와 백뷰를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어 이용자 취향에 맞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논-타겟팅 핵앤슬래시 방식도 ‘리버스’만의 매력이다. 이용자들은 특정 적을 지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스킬을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는 PVE를 즐기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 간 컨트롤 싸움에 초점을 맞춘 PVP도 즐길 수 있어 PVE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승부욕도 다질 수 있다.

‘리버스’만의 길드 시스템도 PC게임의 감성을 살리는 데 일조한다. 길드 하우징 시스템을 선보임에 따라 길드원만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형성하고 단순히 게임 이용자들의 집단이 아닌, PC게임에서와같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길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스’의 콘텐츠들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진행되는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으며, CBT는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BT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고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가장 기본적일 수 있는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여 최고의 모바일 MMORPG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참신한 아이디어만 추구해야 한다는 관념을 깨고 MMORPG의 정통성을 강조해 대형 게임사들과 정면 승부를 할 계획이다.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럿게임즈는 십여 년간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인재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게임개발사로, 기업의 가치와 게임성을 인정받아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하루 만에 1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 모금에 달성하는 등 세간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크라우드 펀딩은 투자형 펀딩으로써 모금 시 캐럿게임즈의 주주가 되며 게임 흥행 시 주식 가치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럽지역 판권계약 체결까지 마치는 등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강한 인상을 심는 중이다.

크라우드펀딩 참여 https://invest.ycrowdy.com/cfi/project/OCGdmIJGpf

CBT 사전예약 페이지 http://www.caretgames.net/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