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의 움직임과 강한 공격력이 돋보이는 원거리 공격수 '어둠추적자' 공개
한복 입은 영웅 ‘라이라’ 등장, 한국 유저 입맛 맞춘 다채로운 스킨 등장 눈길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신규 영웅 ‘어둠추적자’를 추가하고, 가을 맞이 스킨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어둠추적자’는 예측할 수 없는 빠른 공격력과 어둠의 힘을 사용해 적에게 위협을 주는 원거리 공격수이다.

특히 토먼트, 트레스 패스와 같은 능력을 통해 적들에게 의심받지 않고 쉽게 상대방을 아군 진영으로 잡아 당길 수 있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킨도 추가했다. 영웅 ’라이라’는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린 한복을 착용, ‘달의 여신’, ‘달의 여제’ ‘달의 여왕’ 등 총 3가지 스킨으로 탄생했다.

또한 밀짚과 삼베로 꼰 몸체와 섬뜩한 미소의 ‘허수아비’ ‘바티스트 스킨, 그리고 스카이의 뒤를 이은 ‘열혈’ 바론 스킨도 공개되어 오싹한 가을 말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한편 전세계 모바일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e스포츠 축제인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12월 14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개최한다.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한국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베인글로리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