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마니아들 취향저격, 사전등록 10일만에 20만 돌파하며 기대작 입증
제갈량, 여포, 조조 등 삼국지 영웅 등장, 수집 및 육성의 재미 제공
출석 일수에 따라 ‘하후돈’ 등 강력한 팀 형성 가능한 인게임 아이템 증정

엔조이게임(ENJOY GAME)은 리얼 3D 삼국지 액션 모바일게임 ‘극무쌍’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극무쌍’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영웅을 육성하여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사전 예약 10일 만에 2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제갈량, 여포, 조조 등 실제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 각기 개성 넘치는 스킬과 전투 액션을 자랑해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또한 PC, 콘솔 게임 못지 않은 수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스킬 이펙트는 스케일이 다른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미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출시해 흥행성을 인정 받았으며, 한국 유저들의 문화적 감성을 아우를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극무쌍’은 이번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극무쌍’을 출석하는 일수에 따라 보상이 제공된다. 3일 이상 출석한 유저에게 전설 등급 영장 ‘하후돈’이 증정되고, 7일 이상 출석 시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조이게임은 ‘극무쌍’의 국내 양대 마켓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운영 정책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극무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