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능력으로 적을 소각하는 화염의 암살자 신규 영웅 ‘레자’ 공개
‘빨강머리‘ 로나, ‘발키리’ 그레이스 등 고급, 전설, 희귀 스킨 추가 
유저들이 더욱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재능’ 가격 인하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화염 암살자 신규 영웅 ‘레자’를 추가하고 다양한 스킨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화염의 암살자 ‘레자’는 강력한 불의 능력을 사용하며, 민첩함을 자랑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딜러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방화와 화마 현신 능력, 화염 충격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정글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 위해 ▲ ‘빨간머리’ 로나(전설), ▲’발키리’ 그레이스(고급) ▲’거대늑대’ 포트리스(희귀) ▲’사랑나비’ 셀레스트(희귀) 등 총 4가지 스킨을 함께 공개했다.

이 밖에 ‘베인글로리’는 ‘재능’ 아이템을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했으며, 2.7 업데이트 이전에 ‘재능’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차액을 전액 환불할 방침이다.

‘베인글로리’의 업데이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