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코리아,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 핵심 요소 문파 중 소요, 천인 공개
오행상극의 다섯 가지 속성을 제공하는 수많은 문파 통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
각 문파에 특색 있는 배경 더해 문파 콘텐츠 기대감 상승시켜

시선게임즈 코리아(Seasungames Korea, 대표 정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클랜즈:달의그림자(이하 클랜즈)’의 핵심 요소인 문파 중 ‘소요’와 ‘천인’을 공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시선게임즈는 킹소프트 자회사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클랜즈’는 게임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와 콘텐츠가 진행되는 모바일 MMORPG이다. 남자 주인공 양영풍과 여자 주인공 월미아의 그림자 영(影), 달 월(月)자를 합쳐 ‘달의그림자’라고 게임 이름을 정했다.

‘클랜즈’에는 게임 내 총 8대 문파가 등장한다. 출시 후, 6개월 내 4개의 문파가 추가될 예정으로, 이용자는 12개의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해나가게 된다. 이후에도 ‘클랜즈’는 지속적으로 문파를 추가해 함께하는 재미를 극대화 해나갈 예정이다. 문파는 단순히 커뮤니티의 기능을 하는 요소가 아닌, 오행상극의 다섯 가지 속성을 제공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이다.

각 문파는 상생 문파와 대립 문파를 가지고 있어 이용자는 복잡하게 얽힌 문파 간 관계 속에서 긴장감 넘치는 파티 플레이 및 PVP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문파를 옮길 수 있어 각각 다른 특징과 속성을 가진 문파들의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금일 공개된 문파 중 하나인 ‘소요’는 수백 년 전 남다른 재주를 가지고 있던 소요자가 창립한 문파이다. 풍채 좋은 이들이 드나들었던 소요의 제자들은 문무를 정비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천인’은 정직한 인사에 대항하기 위해 창립된 문파로 악인, 역적을 가리지 않고 고수를 모집한 문파이다.

시선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토리와 문파 시스템을 통한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라며, “이번에 공개한 두 문파를 시작으로 향후 6개의 문파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출시 전까지 공개되는 문파 정보를 확인하시면서 내가 속할 문파를 미리 생각해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