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스튜디오 맵을 둘러보던중 유독 추천수가 제일 높은 맵이 눈에 띄어서
플레이해보기로 하였음
추천수가 높다는건 그만큼 재밌다는 것이라 예상하며 입장함
뭔가 제목처럼 개막장으로 돌아가는 맵일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두었음
4개의 히든금고와 포탈이 존재하고 무기를 주워서
난투하는 맵인듯
그랬다.. 이맵에서는 무기를 주운자가 왕이었다..
바디랭귀지로 자신을 살려달라는 표시를 하였었지만
내겐 자비따윈 없다
주변의 평지나 건물 안에서 습득 가능한 총기 박스로 하여금
총을 주워서 개막장 난투가 가능함 (팀킬도 가능해서 완전 막장임ㅋㅋㅋㅋ)
가끔씩 보면 총알이 없는것(유저가 다 써서 땅에 떨군것)들이 있어서
페이크 당하면 총맞으니 주의했어야 했음ㅋㅋ
근데 반대로 유저들이 들고다니다가 쏘지도 못하고 죽으면
이렇게 총알이 남아있어서 개이득을 볼수 있었음ㅋㅋ
느낌상 이 맵은 후보작에 되고도 남을듯 추천수도 압도적이니까..
다른 맵들도 플레이해보는데 역시 총 상금이 2억인 공모전이라
다양한 맵들이 나와서 한번씩 해보는데 재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