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군 면제 보도와 관련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올해 3월 등 4차례에 걸친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고 5월 22일 마지막으로 재검을 받았다.
유아인은 그동안 여러 차례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아인은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당시에도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