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MORPG는 아무래도 할 게 좀 없고..
아스텔리아는 그와중에 좀 기대하던 게임인데, 테스터 당첨돼서 해보는 중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요새 나오면 딱 할만한게임 같아요 ㅋㅋ
플레이 영상.
보면 워리어인데도 소환수? 쫄들을 데리고 있잖아요. 이게 아스텔입니다.
아무래도 초반부다 보니까 엄청 대단한 아스텔을 쓰는 건 아닌데, 후에는 다르겠죠.
지금도 공홈 GM 소식 쪽 보면 추천해주는 아스텔 조합 이런 게 많거든요.
법사를 할 거면 탱이 튼튼한 아스텔로 앞선을 맡기라든지, 그런 거죠.
아스텔 스킬은 수동으로 발동시켜주는데 컨트롤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사로 탱 아스텔을 쓴다면 어그로 관리를 적절히 해줘야 할거고,
저는 워리어니까 CC를 적절히 꽂는다던지 버프나 힐을 적절히 쓰도록 해야겠죠.
일단 아스텔을 더 모아봐야겠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점이라 맘에 들어요.
300vs300vs300 대규모 쟁 시스템이 있던데, 이걸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ㅋ
여기서 좀 중요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점이기도 할 거 같네요.
영상 중에 아스텔 스킬 쓸 때도 오른쪽에 일러스트가 샥 나오는데
이 아스텔 보유목록 창을 봐도 일러스트는 정말 잘 뽑은 듯.
일러스트가 게임의 핵심은 아니지만, 하는 맛을 더 올려주는 건 사실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