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목)부터 ‘스페셜포스’의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에서 직접 서비스에 따른 유저 이관 신청을 진행 중 
이관 신청은 6/13(화)~10/12(목)까지 네오위즈 피망의 ‘스페셜포스’ 이관 신청페이지를 통해 가능
이관 신청을 통해 네오위즈 피망에서 이용하던 게임정보를 7/13(목)부터 드래곤플라이에서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로 그대로 이전하여 플레이 가능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오는 10월 12일까지 자사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이관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금일(20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3일부터 직접서비스를 하며기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6월 13일부터 유저 게임정보에 대한 이관신청을 받고 있다. 이관 신청은 게임포털 피망의 ‘스페셜포스’ 공식사이트의 이관 신청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이관 신청을 완료한 유저는 피망에서 즐기던 ‘스페셜포스’ 게임정보를 그대로 유지하며 7월 13일부터 드래곤플라이에서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7월 13일까지 드래곤플라이로 이관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포스’에서 마련한 특별제작 총기 3종 세트와 13주년 장비 세트, 게임플레이 지원 아이템, 게임머니 10만 SP 및 게임캐시인 드플캐시 5만원을 풀 패키지로 100%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셜포스’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누적회원수 1,300만명, 최대 접속자수 13만명, 전체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79주간 1위 기록(게임트릭스 기준 2005년 5월 셋째주~2006년 11월 셋째주)을 달성한 바 있으며 해외 75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세계 누적회원 1억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 게임이다.

손유범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총괄팀장은 “’스페셜포스’를 잠시 떠나 있던 유저분들도 7월 13일부터 드래곤플라이가 직접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복귀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며 “이번 게임정보 이관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드래곤플라이로 반드시 이관하여 ‘스페셜포스’ 전우들과 함께 FPS 게임 본연의 재미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