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EA 커퍼런스 사전 쇼케이스 부터 시작된 E3 2017, 두번째 커퍼런스 시간을 갖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커퍼런스느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 측의 차세대 엑스박스 원인 XBOX ONE Scolpion에 대한 정보가 여기서 밝혀져, 콘솔 게임기 양대 산맥인 XBOX one와 PlayStation 4의 양강 구도를 뒤바꿀수 있을 지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의 커퍼런스 진행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XBOX ONE X
작년 E3 2016에서 처음 언급했던 스콜피오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프로젝트 스콜피오'라는 이름하에 지금껏 보지 못한 차세대 콘솔이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기능들로 무장해,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포부했는데, 드디어 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엑스박스 원 엑스(XBOX ONE X)", 가격은 499달러, 사양에 있어서는 역대 가장 강력한 콘솔로 이전에 있었던 엑스 박스 콘솔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이며, 6 테라플롭스의 GPU 클럭은 1.172 Ghz. 12 GB 메모리, 326 GBs의 메모리 대역폭, 수냉 시스템을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4K 해상도 지원 모든 엑원 게임은 X에서 지원 구엑박 게임까지 모두 하위호환 30개(파판15, 바하7, 로켓리그 포함) 넘는 서드 파티 게임들 4K 무료 업데이트 지원 예정으로 알려져서 드디어 올해 11월 7일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포르자 모터 스포츠의 최신작 포르자 모터 스포츠7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포르자 시리즈는 한때 엑스박스 원 진영의 독점 타이틀로 부상했을 만큼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독점을 깨고 WINDOWS 10와 동시 발매 전략을 구상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따라 이번에도 엑원과 PC에서 오는 10월 7일에 출시되며, 앞서 공개했던 차세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원X 에서 4K 60프레임 지원하며 700대 이상의 차가 등장할 예정이라 합니다.
Anthem
나는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