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의 무중력 전투 강점인 5대5 팀 대전 온라인 FPS 게임
5월 10일까지 모집 페이지 통해 국내 1차 CBT 참가자 모집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북미 2차 CBT와 동시에 테스트 진행
2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 지급하는 사전 모집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보스키 프로덕션(대표 클리프 블레진스키)이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28일부터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5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5월 15일 발표한다. 테스트는 5월 19일 새벽 1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4일간 북미 2차 CBT와 동시에 진행된다.

‘로브레이커즈’ 테스트에서는 ‘지스타2016’ 출품 버전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향 캐릭터를 비롯해 총 7종으로 확장된 다양한 직업군 및 신규 맵 4종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로브레이커즈’ 첫 테스트를 기념해 사전 신청자 중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PC 사양을 체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천 명에게 ‘넥슨캐시(2만 원)’를 지급한다.

한편, ‘로브레이커즈’는 ‘언리얼 토너먼트’와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을 총괄했던 스타 개발자 클리프 블레진스키(Cliff Bleszinski)의 신작으로, 5대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이다.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중력이 무분별하게 뒤바뀐 지구에서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파괴하는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가 빠른 속도로 격돌하는 전방위 전투를 담고 있다.

‘로브레이커즈’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lawbreakers.nex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