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억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Battle of Balls(BOB)’의 국내 버전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Battle of Balls’에 국산 캐릭터인 ‘라바’를 등장시킨 캐주얼 게임이다. 자신보다 작은 크기의 유저는 잡아먹어서 몸집을 키우고 자신보다 큰 유저는 피해가면서 생존해 가장 큰 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편한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BOB with Larva’는 자유모드, 파티모드,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학교 시스템을 통한 학교 대항전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친구 추가 및 음성대화 채팅 역시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BOB with Larva’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을 알리는 유저에게는 인게임 아이템과 더불어 ‘라바 대형인형’이 차등 증정된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바 봉제인형 12cm’, ‘라바 500mAh 보조 배터리’, ‘라바 대형인형’, ‘라바 대형인형 세트’를 선물한다.

한편, ‘라바’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이 지난 2011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국산 3D 애니메이션으로, 나비 애벌레인 레드와 옐로우의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TV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중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BOB에 국산 캐릭터 라바를 더해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익숙한 라바 캐릭터와 함께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이번 사전예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battleofballs

사전등록 페이지 http://www.ilovegame.co.kr/event/read/2427/69/pre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