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큐브에서 기자간담회 통해 첫 공개
‘섀도우버스’ 론칭 일정 및 추후 사업 방향 및 현지화 전략 발표 
대표작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에 등장한 카드를 포함한 600종류가 넘는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 등장!

글로벌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밀리언셀러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섀도우버스’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 글로벌 흥행작 ‘섀도우버스(Shadowverse)’의 한국 론칭 일정과 추후 사업 방향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무라 유이토’ 상무이사가 참석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과 현지화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섀도우버스’는 일본 구글 플레이 ‘Best of 2016’에서 베스트 대전 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전세계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이미 게임성과 재미를 입증받은 바 있다.

특히 일본 유명 판타지 RPG인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일러스트를 적극 활용해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자랑하며, 각 카드마다 다른 목소리의 사운드를 구현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읽을수록 몰입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 스토리를 완벽 구현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 밖에 총 600장이 넘는 다양한 카드로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한PvP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수집의 재미까지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기무라 유이토 상무이사는 “모바일 게임의 이점과 카드 게임 커뮤니티의 이점을 합쳐 구축한 즐거운 환경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정식 론칭을 기다려주신 한국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한국에 최적화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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