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마왕 ‘발바몬’ 진화트리 추가, 마왕몬 스페셜 던전 오픈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던전을 투표로 선정해 차주 중 공개
‘모드 체인지 시스템’ 앞두고 적용되는 디지몬 소환확률 상향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사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사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 혜택을 배가할 방침이다.

먼저 7대 마왕 중 하나인 ‘발바몬’의 진화트리가 추가되어 완전체 디지몬 ‘팬텀몬’을 진화시키거나 소환해 육성할 수 있게 된다.

6일까지 마왕몬 스페셜 던전이 오픈되며 던전을 통과한 유저들은 마왕몬을 비롯해 성숙기 디지몬이나, 성장기 디지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1년동안 진행되었던 이벤트 던전 중 가장 인기 있는 던전을 유저 투표로 선정해 1주년 기념 주간에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SNS 채널에 1주년 기념 소식을 공유하거나, 공식카페에 축하 댓글이 증가 할수록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차주 중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모드 체인지 시스템’을 준비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시스템은 몇몇 디지몬에만 적용 되는 시스템으로, 이번에 브이몬, 엑스브이몬, 파일드라몬 등 3종 디지몬의 소환확률을 높여 많은 유저들이 모드 체인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일일 업적에 대해 2배의 보상을 제공하며, 신규 유저들과 복귀 유저들에게 완전체 디지몬 선택권이나 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원한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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